하정우X여진구 '하이재킹', 관객수 176만서 안방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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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재킹'이 안방에서 상영된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은 전 세계 유례없는 기적으로 불리는 1971년 여객기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서스펜스 작품이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아 비행기가 이륙하는 순간부터 긴박감과 생동감을 선사한다.
여진구는 여객기를 납치하려는 용대 역을 맡아 조종실을 장악하는 등 아찔한 상황에 몰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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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 출연
(MHN스포츠 정예슬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영화 '하이재킹'이 안방에서 상영된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은 전 세계 유례없는 기적으로 불리는 1971년 여객기 납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서스펜스 작품이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아 비행기가 이륙하는 순간부터 긴박감과 생동감을 선사한다.
주연은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이 맡았다. 여객기 조종사 태인 역으로 하정우가, 규식 역으로는 성동일이 나선다. 여진구는 여객기를 납치하려는 용대 역을 맡아 조종실을 장악하는 등 아찔한 상황에 몰입하게 한다. 채수빈은 여객기 승무원 옥순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까지 누적 관객수 176만7,851명을 기록했다. 29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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