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성적 보인다’ 한국 예상 뛰어넘은 메달 사격, 벌써 金2 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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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이 금메달 2개를 포함해 메달 4개를 명중하며 효자 종목으로 거듭났다.
한국은 지난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6개를 낚았다.
사격 종목에서 8년 만에 나온 금메달이기도 했다.
사격 종목에서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12년 런던 대회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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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 사격이 금메달 2개를 포함해 메달 4개를 명중하며 효자 종목으로 거듭났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를 목표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1975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최소 규모 선수단을 파견한 만큼 목표도 하향 조정됐다. 한국은 지난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6개를 낚았다.
한국은 사격 종목에서의 선전으로 기대치를 훌쩍 넘어선 성적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27일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박하준(KT), 금지현(경기도청)이 은메달로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을 신고했다.
28일에는 공기권총 여자 10m에서 금메달, 은메달을 한 번에 쐈다. 오예진(IBK기업은행)과 김예지(임실군청)이 해냈다. 사격 종목에서 8년 만에 나온 금메달이기도 했다.
29일에도 금빛 조준이었다. 만 17세에 불과한 최연소 국가대표 반효진이 공기소총 여자 10m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금메달을 따냈다.
사격 종목에서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12년 런던 대회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다. 이미 2021년 개최된 2020년 도쿄 대회(은1),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금1 은1) 성적은 훌쩍 뛰어넘었다.
25m 개인 공기권총, 50m 소총 등이 남아있다. 추가 메달 사냥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 사격이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올림픽 대표 종목으로 거듭날지 주목된다.(사진=반효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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