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막말·갑질한 건 이진숙...뇌 구조 이상한 것 맞아"

나혜인 2024. 7. 29. 19: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막말과 갑질을 했다는 이유로 자신을 윤리특위에 제소하겠다는 국민의힘을 향해, 막말과 갑질을 한 건 이 후보자라고 맞받았습니다.

최 위원장은 SNS에, 과거 5·18 관련 막말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지적하자 연좌제나 손가락 운동을 운운한 이 후보자가 광주시민과 역사에 갑질한 것이고, 뇌 구조가 이상하다고 한 건 자신의 평가일 뿐이라고 적었습니다.

최 위원장은 과방위 전체회의에서도 기자 출신인 이 후보자가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이나 자위대의 한국 진출, 평화헌법 폐기 등을 비판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뇌 구조가 이상하다는 주장을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