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연돈볼카츠 점주들과 대면 “방송 말고 매장 신경 쓰란 말에 상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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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연돈 볼카츠 점주들과 만났다.
7월 29일 백종원 공식 채널에는 '연돈 볼카츠 점주 미팅/신메뉴 개발/프로모션 진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백종원은 가맹점주를 위해 논의한 신메뉴를 언급하며 "몇몇 점주 분들도 여쭤보니 볼카츠보다 도시락 쪽으로 메뉴를 보강해주길 원하더라. 내 생각엔 그래도 이게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연돈볼카츠 점주들은 신메뉴 교육을 위해 더본코리아를 찾았고, 백종원은 점주들 앞에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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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백종원이 연돈 볼카츠 점주들과 만났다.
7월 29일 백종원 공식 채널에는 '연돈 볼카츠 점주 미팅/신메뉴 개발/프로모션 진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배종원은 SBS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김응서 사장과 만나 연돈볼카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백종원은 "사실 볼카츠를 시작한 이유는 딱 하나다. 사장님을 홍은동에서 (제주도로) 모셔 와서 사업을 확장하고 싶었는데 본인 성격상 그게 안 되더라. 고기 하나하나 자기가 두드려야 되니 몸이 망가져서 대신 볼카츠로 가맹 사업을 시작했던 것"이라며 "돈가스는 만드는 강도가 사람마다 달라서 제일 쉽게 개발한 게 볼카츠였다. 어느 정도 맛이 일정하게 나올 거라 시작했는데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백종원은 가맹점주를 위해 논의한 신메뉴를 언급하며 "몇몇 점주 분들도 여쭤보니 볼카츠보다 도시락 쪽으로 메뉴를 보강해주길 원하더라. 내 생각엔 그래도 이게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연돈볼카츠 점주들은 신메뉴 교육을 위해 더본코리아를 찾았고, 백종원은 점주들 앞에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신메뉴 홍보와 관련해 "광고를 해서 억지로 홍보할 수는 있다. 다른 데처럼 광고 모델 쓰고 하면 결국 점주들에게 비용 부담이 생긴다. '이럴 시간에 방송 말고 매장에 신경 써라' 하는데 진짜 상처를 어마어마하게 받는다"며 "나도 나름대로 방송에 나가서 인지도를 올려 모델을 안 써도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내꺼내먹' 나가도 되니까 신메뉴 홍보나 하자고 했다. 그게 낫지 않겠나"라며 신메뉴인 도시락을 만드는 과정부터 먹는 모습까지 직접 공개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연돈볼카츠 정보공개서와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연돈볼카츠는 2021년 8월 출원한 뒤 매장이 68개까지 늘었다가 지난 26일 기준 31개로 줄었다. 연돈볼카츠 일부 점주들은 더본코리아가 매출을 허위로 광고하고 상품 가격을 구속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평균 매출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매출액이 등장했을 뿐"이라며 "이후 예상 매출액 산정서를 제공했고, 점주가 검토한 뒤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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