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조세호, ‘1박 2일’ 합류설…KBS 측 “방송으로 확인 바라”

배우 이준(왼쪽)과 개그맨 조세호. 연합뉴스제공

가수 겸 배우 이준과 개그맨 조세호가 ‘1박 2일’의 새 멤버로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해당 보도에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관계자는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이날 뉴스1과 조이뉴스24는 각각 이준과 조세호가 ‘1박2일’ 고정 멤버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배우 연정훈과 나인우가 지난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이준과 조세호가 새 멤버로 합류해 두 사람의 빈자리를 채우고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와 함께 케미를 이루며 ‘1박2일’을 이끌어갈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