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구영배 큐텐 대표 등 출국금지

윤승옥 2024. 7. 29. 19:1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영배 큐텐 대표. 사진=큐텐 제공

법무부가 29일 '티메프(티몬·위메프) 환불 지연 사태'와 관련해 구영배 큐텐 대표 등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했습니다.

앞서 강남 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 30분쯤 법무부에 구 대표와 목주영 큐텐코리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 4명에 대해 긴급 출국금지를 요청했습니다.

큐텐은 티몬·위메프의 모회사로 G마켓 창업자 출신인 구 대표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인터넷 쇼핑몰 기업입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