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강제결혼시켰다가 남편에게 살해당하게 한 아프간 출신 濠엄마, 징역 3년형 선고

유세진 2024. 7. 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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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탈레반의 박해를 피해 2013년 5명의 아이를 데리고 호주 빅토리아로 이주한 아프가니스탄 난민 사키나 무하마드 얀이라는 여성이 딸에게 결혼을 강요했다가, 2019년 딸 루키아 하이다리가 결혼 6주만에 남편에게 21살의 나이로 살해당한 사건에서 호주 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고 BBC가 2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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