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똑버스 전화 호출 서비스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여주시는 대중교통의 수요․공급 불일치 지역에 새로운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똑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 "똑버스 운행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다각적 홍보를 통해 많은 여주시민이 편리하게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똑버스 전화 호출 서비스'의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대중교통의 수요․공급 불일치 지역에 새로운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똑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똑버스’란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로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이다. 현재 여주시 내 중앙동·오학동·세종대왕면·북내면·강천면에서 운행하고 있다.
다만, 기존 똑버스 호출 시에는 ‘똑타 앱’을 설치한 뒤 목적지를 입력해야 호출이 가능해 어르신 등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은 이용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관련 기관에 지속적인 요청을 통해 △전화로도 호출 가능한 서비스 도입을 추진했으며, 지난 7월 15일부터 전화 호출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똑버스 콜센터로 연락해 상담사의 안내를 받아 똑버스를 호출하는 서비스로, 전화 호출 가능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똑버스 운행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다각적 홍보를 통해 많은 여주시민이 편리하게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똑버스 전화 호출 서비스’의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여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웃집 '반려견' 몰래 잡아가 가마솥에 끓여…경찰에겐 "이거 고라니인데?"
- 민희진, '성희롱 은폐' 의혹 부인…"이미 '혐의없음'으로 종결"
- "동시접속자 110만명"…반포 원펜타스·동탄 롯데캐슬 청약 연장
- "360도로 도는 기구인데"…서울랜드서 놀이기구 멈추는 사고 발생
- 이준석 "프리스타일로 윤석열 대통령 비판, 나한텐 쉽더라"
- 검찰총장 "'사이버 레커' 범죄수익 박탈하라"
- 파리올림픽 '실수'에 또 소환된 파비앙…"SNS, 메일, 댓글로 테러당해" 호소
- "평생 걸어온 길의 끝"…나훈아, 하반기 8개 도시 돈다
- 故김민기 유족 "추모공연·사업 원치 않아…고인 뜻 따라"
- 뺑소니 사망사고 내고…"고라니인 줄 알았다" 변명한 60대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