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구영배 큐텐 대표 등 핵심 4명 긴급 출국금지 요청
박지윤 기자 2024. 7. 29. 19:01
경찰은 오늘(29일)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환불 지연 사태와 관련해 구영배 큐텐 대표를 포함한 주요 인물들에 대해 긴급 출국금지를 요청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후 6시 30분쯤 구영배 대표와 함께 목주영 큐텐코리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이사 등 4명을 대상으로 긴급 출국금지를 요청했습니다.
이날 오후 경찰은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환불 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로부터 고소·고발장을 접수하고 즉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태의 심각성과 피해 규모를 고려해 고소장이 접수되자마자 신속하게 조사에 나선 것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이 수사1과에 배당되었음을 알리며 "절차에 따라 관련자들을 순차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후 6시 30분쯤 구영배 대표와 함께 목주영 큐텐코리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 류화현 위메프 공동대표이사 등 4명을 대상으로 긴급 출국금지를 요청했습니다.
이날 오후 경찰은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환불 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로부터 고소·고발장을 접수하고 즉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태의 심각성과 피해 규모를 고려해 고소장이 접수되자마자 신속하게 조사에 나선 것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이 수사1과에 배당되었음을 알리며 "절차에 따라 관련자들을 순차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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