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컬 회사법인-㈜에너넷, 지역 농산물 이용·공급 업무협약

김소연 기자 2024. 7. 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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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컬 농업회사법인과 ㈜에너넷은 29일 대전일보 사옥에서 충청권 농·수산품의 원활한 이용·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과 신승업 ㈜에너넷 대표이사, 김재철 대전일보 사장, 남상현 더로컬 농업회사법인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더로컬 농업회사법인이 ㈜에너넷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구 소제동의 4개 사업장에 신선하고 품질 높은 충청권 농·수산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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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컬 농업회사법인과 ㈜에너넷은 29일 대전일보 사옥에서 충청권 농·수산품의 원활한 이용·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과 신승업 ㈜에너넷 대표이사, 남상현 더로컬 농업회사법인 공동대표, 김재철 대전일보 사장 (오른쪽부터)이 참석했다.

더로컬 농업회사법인과 ㈜에너넷은 29일 대전일보 사옥에서 충청권 농·수산품의 원활한 이용·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과 신승업 ㈜에너넷 대표이사, 김재철 대전일보 사장, 남상현 더로컬 농업회사법인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더로컬 농업회사법인이 ㈜에너넷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구 소제동의 4개 사업장에 신선하고 품질 높은 충청권 농·수산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식자재 공급망을 연결함으로써 양 사간 유기적 협력관계를 증진시키는 게 목표다.

신승업 ㈜에너넷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각 매장에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더로컬314를 통해 공급받는 농·수산품으로 방문하시는 고객분들께 가장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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