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中지리 경영진 회동…모빌리티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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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지리홀딩그룹(이하 지리그룹) 측이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을 찾아 SK그룹 경영진과 모빌리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리그룹 산하인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지커'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은 이날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 등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지리차 임원진은 SK온의 배터리 생산기지인 충남 서산공장을 방문하는 등 양사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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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지리홀딩그룹(이하 지리그룹) 측이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을 찾아 SK그룹 경영진과 모빌리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리그룹 산하인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지커'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은 이날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 등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SK그룹과 지리그룹은 지난달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최근 지리차 임원진은 SK온의 배터리 생산기지인 충남 서산공장을 방문하는 등 양사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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