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 정봉주 "이재명 최고위 선거 관여 안 해…유튜브 출연, 일정 안 맞았을 뿐"

오대영 기자 2024. 7. 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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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원들 본격 선거 운동…5위 아래 될 수도 있다 느껴"
"총선 압승, 윤 정권과 과감히 싸우라는 명령…싸울 줄 아는 사람 필요"
"'탄핵' 언급, 성급하지 않아…국민들 마음 속에선 이미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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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오대영 라이브 / 진행 : 오대영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봉주/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어제) : 김두관 후보께서 어제 부산에서 분열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민주당이 개딸에게 점령됐다. 저는 김두관 후보께 평소 존경하는 선배이지만, 요구합니다. 그 말씀 철회하시고, 사과하셔야 합니다. 원팀이 돼야지만이 윤석열 정권을 탄핵하고, 싸움에서 이기고, 조기대선 하고 민주당 '이재명 정부' 만드는 것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앵커]

<오대영 라이브>의 간판 코너, 단도직입을 시작하겠습니다. 민주당은 최고위원 선거가 지금, 상당히 치열합니다.
지금 정봉주 의원을 2주만에 다시만나는데 참고로 다른 후보들 일정도 잡혀있고, 그래서 두번째 인터뷰가 벌써 진행된 분도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바쁘신데 와주셨네요.

Q. 김두관에 "개딸 점령 발언 사과" 요구했는데

Q. 강성 팬덤이 '민주당 전대 결과' 좌우한다?

Q. 정 후보 현재 누적 1위…김민석 급부상, 왜

Q. 이재명 '특정 후보 밀어주기' 지적 나오는데

Q. 이재명, 정봉주에 지지 또는 격려 없었나

Q. 정 후보 현재 1위 '예상 밖' 평가…입장은

Q. 이번 주말 '광주·전남' 경선인데…준비는

Q. 왜 정봉주가 되어야 하나…유권자에 한마디?

Q. '대통령 탄핵' 캐치프레이즈…성급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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