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바다로 뛰어든 철없는 40대

김영희 2024. 7. 29.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초 동명항 해상에 음주상태였던 40대가 물에 빠진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속초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38분쯤 속초 동명항 활어회센터 앞 해상에서 40대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 출동했다.

출동한 해경은 물에 빠진 채 타이어를 잡고 있는 A씨를 발견, 출동 5분 만에 구조했다.

음주 상태였던 A씨는 수영을 하러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동명항 익수자 구조 모습. 속초해경 제공

속초 동명항 해상에 음주상태였던 40대가 물에 빠진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속초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38분쯤 속초 동명항 활어회센터 앞 해상에서 40대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 출동했다.

출동한 해경은 물에 빠진 채 타이어를 잡고 있는 A씨를 발견, 출동 5분 만에 구조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며 인근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음주 상태였던 A씨는 수영을 하러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