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U창업진흥원 ‘창업미네르바스쿨 창업사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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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KNU창업진흥원(원장 최선강)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도계캠퍼스 학생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창업미네르바스쿨 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한다.
창업미네르바스쿨 창업사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 재학생 66명을 대상으로, 5일간 춘천·삼척·강릉·원주 4개 캠퍼스의 지역 전략산업 및 청색기술과 연계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집체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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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KNU창업진흥원(원장 최선강)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도계캠퍼스 학생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창업미네르바스쿨 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한다.
창업미네르바스쿨 창업사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 재학생 66명을 대상으로, 5일간 춘천·삼척·강릉·원주 4개 캠퍼스의 지역 전략산업 및 청색기술과 연계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집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청색기술 및 지역 전략산업 연계 창업아이디어 도출 교육 및 실습(1일차)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브랜딩 전략(2일차) ▲강원지역 우수기업 및 유관기관 현장견학(3일차)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및 실습(4일차)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5일차)가 각각 진행된다.
특히,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우수팀에게는 창업 특화 해외연수(‘25. 1.) 과정과 후속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선강 KNU창업진흥원장은 “이번 창업미네르바스쿨 창업사관학교를 통해 배출된 우수 창업팀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창업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 및 육성하여 강원권 창업생태계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강원권 창업중심대학사업’에 선정돼 5년간 405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예비창업기업 200개사, 초기 창업기업 125개사, 도약기 창업기업 100개사 등 모두 425개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고, 강원대학교의 우수한 창업지원모델을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으로 확대해 지역과 연계한 창업·투자 문화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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