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역시 첫 3연속 국제안전도시 인증
2024. 7. 29. 18:45
영남 브리프
부산시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부를 둔 ISCCC는 5년 단위로 실사 등을 벌여 도시의 안전성을 공인한다. 부산시는 국내 광역시 중 최초로 3회 연속 공인받았다. 138개에 달하는 안전 관련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 10년 동안 지역 손상 사망률은 11.9%포인트 감소했다.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대차, 이런 것도 만들었어?"…한국 양궁의 '강심장' 비결
- 하루 만에 4400억…"외국인 따라 사자" 관심 폭발한 종목
- "이러다 인재 다 뺏긴다"…삼성, 23년만에 성과급제 손질
- "해외 안 갈래요"…엄빠들 돌연 국내 여행에 푹 빠진 이유
- 돈 2조원 어디다 쓴거야?…센강서 철인 3종 훈련 또 취소 [2024 파리올림픽]
- 지방 '1등 백화점' 눈물의 폐업…"이러다 다 무너진다" 공포
- "이걸 어떻게 써요"…85세 노인, 통장에 든 돈이 '깜짝' [김일규의 재팬워치]
- "연 5500조 날리고 금융위기까지…" 한국 향한 '무서운 경고'
- "걸리면 죽는 병인 줄 알았는데"…7번째 완치 사례 보고됐다 [건강!톡]
- "남편이 더 좋아해"…한국서 돈 쓸어가는 '중국 이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