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화학사고·전통시장 화재’ 맞춤형 컨설팅 대상 선정

곽선정 2024. 7. 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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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화학 사고와 전통시장 화재에 대비한 전문 컨설팅을 받습니다.

광주는 화학사고와 전통시장 화재, 대구는 산불과 공동주택 화재, 전북은 화학사고, 경북은 산불, 충북 청주시는 재난관리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게 됩니다.

전문자문단은 오는 29일 광주시를 방문해 화학사고·전통시장 화재 관련 대응체계 수립, 현장조치 행동지침서, 협업체계 구축 등을 진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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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화학 사고와 전통시장 화재에 대비한 전문 컨설팅을 받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사회재난 피해 저감을 위한 지역 맞춤형 컨설팅'에 광주와 대구, 전북 등 전국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는 화학사고와 전통시장 화재, 대구는 산불과 공동주택 화재, 전북은 화학사고, 경북은 산불, 충북 청주시는 재난관리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게 됩니다.

전문자문단은 오는 29일 광주시를 방문해 화학사고·전통시장 화재 관련 대응체계 수립, 현장조치 행동지침서, 협업체계 구축 등을 진단할 계획입니다.

또 10월에는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상담을 하고, 12월 상담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재난유형별 원인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재난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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