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광주보건대연합 ‘글로컬30’ 본지정 실행계획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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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으로 예비 지정된 전남대와 광주보건대 연합이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전남대와 광주보건대 연합이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며, 계획서에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추진단' 을 통해 논의한 광주시 발전 전략과 연계한 대학의 대표 과제가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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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글로컬대학으로 예비 지정된 전남대와 광주보건대 연합이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전남대와 광주보건대 연합이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며, 계획서에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추진단' 을 통해 논의한 광주시 발전 전략과 연계한 대학의 대표 과제가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본지정에서 탈락한 전남대의 경우 ‘지역과 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로 나가는 글로컬 혁신대학’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초광역 혁신공동체 구축 ▲에듀 생태계 혁신으로 기초학문과 인공지능(AI) 융복합 정주인재 양성 ▲지산학병연 협치(거버넌스)를 통한 세계로 나가는 대학혁신 성공모델 창출을 목표로 4대 분야 11개 세부 추진계획의 강한 실천 의지를 실행계획서에 담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성공모델’을 전략으로 재도전에 나섭니다.
광주보건대 연합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 전문인력 양성’ 비전을 위해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 설립으로 보건의료분야 아시아 넘버원(No.1) 전문대학을 목표로 5대 추진 전략과 17개 추진 과제로 구성했습니다.
광주시는 전남대·광주보건대와 함께 다음 달 대면평가에 대비해 평가 주안점에 기반한 예상질의 예행연습 등 발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예비 지정된 20개 대학 가운데 평가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10개 대학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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