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원,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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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이 공고한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은 약 2주간 짧은 모집기간에도 불구하고 월드뮤직, JAZZ, 힙합,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가들이 접수하여 12개 팀 선발에 110여 개 팀 지원하여 9대 1의 경쟁률높은 경쟁률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모든 지원팀이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셔서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에 선발된 팀은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을 통해 넘치는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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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이 공고한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은 약 2주간 짧은 모집기간에도 불구하고 월드뮤직, JAZZ, 힙합,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가들이 접수하여 12개 팀 선발에 110여 개 팀 지원하여 9대 1의 경쟁률높은 경쟁률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해 준비하고 있는 35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달밤애 버스킹’은 전국 공연예술가에게 문화유산 속에서 색다른 공연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공연콘텐츠를 통해 문화 향유를 도모하여 행사장 분위기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모든 지원팀이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셔서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에 선발된 팀은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을 통해 넘치는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강릉문화유산야행 '달밤애 버스킹'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서부시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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