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강원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강원 전사들, 선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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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이 막을 올린 가운데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시작부터 날아든 강원 전사들의 메달 획득 소식은 도민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며 강원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9일 논평을 내고 "파리에서 100년 만에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스포츠 축제이자 세계평화의 제전"이라며 "21개 종목, 143명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국위선양을 위해 힘 써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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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이 막을 올린 가운데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시작부터 날아든 강원 전사들의 메달 획득 소식은 도민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며 강원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9일 논평을 내고 “파리에서 100년 만에 열리는 이번 올림픽은 스포츠 축제이자 세계평화의 제전”이라며 “21개 종목, 143명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국위선양을 위해 힘 써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시간(29일) 기준 대한민국은 펜싱, 사격, 양궁, 수영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메달 순위 종합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강원도에서는 소속 선수 12명과 도 출신 선수 6명, 임원 3명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도당은 “도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며 “끝없는 도전과 노력, 그것을 위해 선수들은 피와 땀을 흘리는 만큼 용기 있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사기를 북돋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 전사들은 전세계 선수들과 힘차게 싸워 종합순위 15위 이내의 목표를 달성해 주길 바란다”고 응원을 보냈다.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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