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2중·4중 추돌사고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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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서면 동막리 인근에서 포터와 탑차가 충돌해 4명이 다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9일 오후 3시 24분쯤 홍천군 서면 동막리 인근 한 도로에서 포터와 탑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포터와 탑차에 탑승한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후 12시 14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의 한 목장 인근에서 45인승 버스 뒷타이어가 연석을 올라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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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서면 동막리 인근에서 포터와 탑차가 충돌해 4명이 다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9일 오후 3시 24분쯤 홍천군 서면 동막리 인근 한 도로에서 포터와 탑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포터와 탑차에 탑승한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후 3시쯤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 영동고속도로에서 2중, 4중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후 12시 14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의 한 목장 인근에서 45인승 버스 뒷타이어가 연석을 올라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명이 경상을 입고, 이 중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오후 2시 1분쯤 홍천군 화촌면 구성포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80대와 7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밖에도 속초시 노학동 인근 한 야산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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