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MZ 세대 셀카에 푹 빠져... 엄정화 ‘왜 이리 귀여운 거죠, 응원’”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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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2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고현정은 신비주의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MZ 세대들의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따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고현정이 올린 사진 속에는 빈티지한 느낌의 MLB 모자를 쓴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현정의 새로운 모습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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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에 엄정화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배우 고현정이 2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고현정은 신비주의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MZ 세대들의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따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고현정이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에 엄정화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사진=고현정 SNS
그는 “#광고 #MLB모자 #MLB빈티지볼캡 평소 좋아하던 볼캡인데 빈티지볼캡 역시 내 맘에 쏙🫶🫶”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고현정이 올린 사진 속에는 빈티지한 느낌의 MLB 모자를 쓴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엄정화는 “왜이리 귀여운거죠”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현정의 새로운 모습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현정의 새로운 모습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고현정 SNS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하며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섰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고현정은 이번 작품에서도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미브’는 고현정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며,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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