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 24년째 뮤지컬 '시카고' 무대 올라... "몸매, 건강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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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뮤지컬 '시카고'를 언급했다.
이에 최정원은 "뮤지컬 '시카고'가 잘 되는 이유는 호영 씨 덕분이다. 전 세계 유일무이한 멋진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제 절친이라는 게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며 칭찬했다.
최정원은 "뮤지컬 '시카고' 제작사에서도 '내년에 시카고 올라갑니다'라는 말을 전해줄 때부터 설렘을 갖고 몸을 준비하게 된다. '시카고' 덕에 건강해진 것 같다"며 건강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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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승연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뮤지컬 '시카고'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타임'에서는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스페셜 DJ는 김호영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호영은 "제가 인터뷰를 한다는 게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최정원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이에 최정원은 "뮤지컬 '시카고'가 잘 되는 이유는 호영 씨 덕분이다. 전 세계 유일무이한 멋진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제 절친이라는 게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며 칭찬했다.
한 청취자는 "어떤 기사를 보니 '시카고' 존재 이유가 곧 최정원이라고 하는데 이런 기사를 볼 때 기분이 어떠냐"며 최정원에게 질문했다. 약 24년째 '시카고'에 출연 중인 최정원은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돈과 명예보다 더 중요한 게 누군가 나를 인정해 줄 때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최정원은 "뮤지컬 '시카고' 제작사에서도 '내년에 시카고 올라갑니다'라는 말을 전해줄 때부터 설렘을 갖고 몸을 준비하게 된다. '시카고' 덕에 건강해진 것 같다"며 건강 비결을 밝혔다.
그러면서 "몸매를 만들려고 노력한 건 아니지만 킥도 있고 턴도 있고 많은 댄스가 있어서 계속 '시카고'를 생각하며 관리를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1969년 8월 2일생인 최정원은 올해 54세로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시카고', ‘맘마미아', '렌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특히 뮤지컬 '시카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SBS 파워FM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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