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美 6월 PCE 물가 둔화…9월 금리인하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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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임재균 KB증권 연구원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이 계속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예정된 미 연준 FOMC에서 9월 금리인하 신호가 분명하게 나올 것이란 관측이 우세해지고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우리 경제는 2분기에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죠. 한국은행은 언제쯤 금리를 내릴지 임재균 KB증권 연구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도 높고 인플레이션도 비교적 안정되고 있는데 연준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Q. 이른바 '골디락스'라고 하는 상황에 미 국채 금리는 어떤 동향을 보이고 있나요?
Q. 미국의 6월 PCE가 발표됐는데 확실하게 인플레이션 안정에 대한 믿음을 줬나요?
Q. 목요일 열리는 FOMC 회의에서는 금리 인하에 대한 시그널이 어떻게 나올까요?
Q. 올 들어 미국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엔화가 강해질 거란 기대로 엔화노출 美국채 ETF를 산 사람들이 많았는데, 상당한 손실을 입었습니다. 최근 들어 엔화가 상승세로 돌아섰는데 손실 회복이 좀 될 것으로 보이나요?
Q. 미국과 달리 우리 경제는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했는데 우리 시장에서 국고채 금리 동향은 어떤가요?
Q. 한국은행 금리 인하 시점은 언제로 예상하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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