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신임 대표에 김세환 전 CBS 상무 선임

조아서 기자 2024. 7. 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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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은 29일 이사회를 통해 김세환 전 CBS 상무·전 경기신문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1988년 CBS에 입사해 총무부장, 마케팅본부 국장, 경영본부장 등을 거쳤다.

또 경기신문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으며, 리얼TV(케이블방송) 부사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CBS와 경기신문에서 쌓은 노하우를 살려 77년 전통의 국제신문 경영을 정상화하고 일류 정론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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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국제신문 신임 대표이사 사장.(국제신문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국제신문은 29일 이사회를 통해 김세환 전 CBS 상무·전 경기신문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발행·편집·인쇄인을 겸한다.

김 대표이사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1988년 CBS에 입사해 총무부장, 마케팅본부 국장, 경영본부장 등을 거쳤다. 또 경기신문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으며, 리얼TV(케이블방송) 부사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CBS와 경기신문에서 쌓은 노하우를 살려 77년 전통의 국제신문 경영을 정상화하고 일류 정론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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