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 마취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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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30건 이상의 마취료가 발생한 전국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제3차 평가를 진행했다.
동국대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100점을 기록해 종합점수 만점을 나타냈다.
첫 시행부터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해 수술과 마취 분야에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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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30건 이상의 마취료가 발생한 전국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제3차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 5개 항목이다.
동국대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100점을 기록해 종합점수 만점을 나타냈다. 전체 병원의 평균은 89.7점이다.
첫 시행부터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해 수술과 마취 분야에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정주호 병원장은 “환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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