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美 빅테크 '피크아웃' 논란…정점 지났나?

윤진섭 기자 2024. 7. 29. 18:3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강승희 테이바랩 대표, 안동후 유에스스탁 이사 

지난주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테슬라 등 빅테크 간판 기업들이 비틀거렸습니다. 무엇보다 궁금한 건 빅테크 부진이 일시적인 조정일지, 아니면 더 큰 무엇인가, 이를테면 폭락장의 시작 인가 하는 점인데요.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강승희 테이바랩 대표, 유튜브 채널 미국주식에 미치다를 운영하는 안동후 유에스스탁 이사의 시각 들어보겠습니다. 

Q. 최근 엔비디아 테슬라 등 기술주들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들이 맥을 못 추는데요.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피크 아웃'으로 봐야 할까요? 

Q. 최근 기술주 하락의 기조에는 상승세를 보이는 엔화가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하셨는데, 엔화 상승에 따른 헤지 펀드들의 포지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고요? 

Q. 매그니피센트 7은 엔비디아가 주도했고 추동력은 인공지능 파워죠. 그런 M7 주가가 휘청거리면서 미저러블 7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인공지능 산업의 수익성에 문제가 생겼다고 봐야 하나요? 

Q. 빅테크 중에서 먼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와 메타가 시장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다른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어떤가요? 

Q. 만일 저점 매수를 생각하는 투자자라면 엔비디아와 테슬라중에서 어떤 종목을 뽑으시겠습니까? 

Q.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우드는 테슬라 강세론자입니다. 최근의 주가 하락을 저점 매수로 보고 지분을 늘려간다는데 캐시우드의 전략을 어떻게 보십니까? 

Q. 국내 시장에서도 빅테크의 하락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다고 봐야 합니까? 

Q.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외에도 엔비디아의 직간접으로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가 타격을 받고 있죠. 한미반도체 등도 직접 영향권에 있는데 지금 어떻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