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남부소방서, 노래연습장업자 소방안전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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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는 29일 상반기 노래연습장업 신규 및 변경 등록 영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제11조 및 울산시 남구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뤄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안전 관련 법령 및 제도,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초기 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및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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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는 29일 상반기 노래연습장업 신규 및 변경 등록 영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제11조 및 울산시 남구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뤄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안전 관련 법령 및 제도,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초기 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및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등이다.
김규주 서장은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이라서 화재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소방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시설공단 익수사고 대응훈련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 동천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6일 수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익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익수사고 대응훈련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익수자가 수영장에서 심정지를 일으킨 상황을 가정해 안전요원이 신속히 대응하고 구조 및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를 실시한 후 119구조대에 인계하는 과정을 훈련했다.
동천국민체육센터는 익수사고 대응훈련을 통해 수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서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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