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 3회 연속 전국 마취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최창호 기자 2024. 7. 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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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회 미취적정성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0건 이상 마취료가 발생한 전국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기록했고 전체 병원 평균 점수 89.7점을 받으며 3회 연속 수술, 마취, 안전 관리 최우수 병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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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경주병원 홈페이지 갈무리. 2024.7.29/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동국대 경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회 미취적정성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0건 이상 마취료가 발생한 전국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기록했고 전체 병원 평균 점수 89.7점을 받으며 3회 연속 수술, 마취, 안전 관리 최우수 병원에 이름을 올렸다.

정주호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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