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대전·충청 지역 교사 70여 명 대상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 진행

최다인 기자 2024. 7. 2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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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이 최근 대전·충청 지역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7회 교사 위한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를 진행했다.

연구원은 29일 이번 세미나는 교사들에게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원자력에 대한 기초 지식 △원자력의 경제성과 안전성 △방사성폐기물의 처리·처분 과정 △교과서 내 원자력 내용 △올바른 원자력 교육 지도 방안 △원자력 분야 진로 지도 등의 주제별로 연구원들의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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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7일 대전·충청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7회 교사를 위한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를 진행했다. 원자력연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최근 대전·충청 지역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7회 교사 위한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를 진행했다.

연구원은 29일 이번 세미나는 교사들에게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원자력에 대한 기초 지식 △원자력의 경제성과 안전성 △방사성폐기물의 처리·처분 과정 △교과서 내 원자력 내용 △올바른 원자력 교육 지도 방안 △원자력 분야 진로 지도 등의 주제별로 연구원들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임인철 원자력연 부원장은 "교사들이 평소 원자력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이 해소될 때까지 원자력 이해증진 세미나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부족한 교보 제도를 보급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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