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민원 현장 지키는 9급 공무원들 의견에 귀 기울인다
이도환 기자 2024. 7. 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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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5일, 와부읍·조안면에서 근무하는 9급 직원들과 소통·격려를 끝으로 '찾아가는 공감런치'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공감런치'는 최일선 민원 현장을 중시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민선 8기 기조에 따라 지난달 24일부터 약 한 달간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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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소통‧화합하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10회에 걸쳐 진행
시는 앞으로도 저연차 직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조직문화 적응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조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5일, 와부읍·조안면에서 근무하는 9급 직원들과 소통·격려를 끝으로 ‘찾아가는 공감런치’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공감런치’는 최일선 민원 현장을 중시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민선 8기 기조에 따라 지난달 24일부터 약 한 달간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그간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이 읍면동을 순회 방문해 편한 분위기 속에서 업무수행 중 어려움, 근무환경 개선사항 등 180여 명의 저연차 직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대화하게 만드는 ‘음식의 힘’을 통해 미래 조직의 근간인 저연차 직원들과 서로 부담 없이 의견을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친밀감과 연대감을 형성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저연차 직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조직문화 적응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조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도환 기자(dopar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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