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여름철 피서지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
이도환 기자 2024. 7. 29.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6일, 휴가철 성범죄 사전 예방 강화를 위해 시 여성아동과 및 환경정책과, 남양주북부경찰서, 불법촬영기기 점검 업체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에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피서지 내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전파탐지기 등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와 안심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파탐지기 등 전문 탐지 장비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안심 비상벨 작동 여부 등 확인
한편, 시는 최근 불법촬영 등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성범죄 사건의 사전 예방 및 안전도를 향상하고자 관내 142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확인 및 안심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6일, 휴가철 성범죄 사전 예방 강화를 위해 시 여성아동과 및 환경정책과, 남양주북부경찰서, 불법촬영기기 점검 업체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에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피서지 내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전파탐지기 등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와 안심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양현모 환경국장은 “불법카메라 등 주기적인 점검으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환경을 위해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불법촬영 등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성범죄 사건의 사전 예방 및 안전도를 향상하고자 관내 142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확인 및 안심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도환 기자(doparty@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3선 성공했지만 "부정선거" 의혹 제기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인선 놓고 친한계 내부서 '유임론' 눈길
- '데모X랄크라시', 상식 독재의 시대를 들여다보다
- 유승민 "尹정부,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반대했어야"
- 큐텐 구영배 "지분 매각해 유동성 확보할 것…사죄 말씀 드린다"
- "'방송장악 난동극' 된 이진숙 청문회, 尹대통령 책임"
- 쿠팡, 제주 심야 배송 개시 일주일 만에 '참극' 일어났다
- 시민의회 입법, 어떻게 할 것인가?
- '법치' 윤석열, 법 위반 방조? 전단 살포 법 위반 소지 확인에도 수수방관
- 한동훈, 野 방송4법 공세에 "중요한 건 민생…티몬·위메프·금투세 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