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산 지연 사태' 티몬·위메프, 기업회생 신청

김서현 기자 2024. 7. 29. 18: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판매 대금 정산·환불 지연 사태를 야기한 티몬과 위메프가 법원에 기업 회생 신청을 냈다.

서울회생법원은 29일 티몬과 위메프가 기업 회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위메프·티몬 사태는 지난 8일 위메프가 셀러에게 판매 대금 정산을 지연하면서 시작됐다. 정부는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규모를 약 210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