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봉평터널서 2중·4중 추돌 잇따라…2명 병원 이송

한귀섭 기자 2024. 7. 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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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3시쯤 강원 평창 봉평면 면온리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향 봉평터널 안에서 2중 추돌과 4중 추돌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과 10대 남성이 다쳐 원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10여명도 다쳤으나, 병원에 이송되진 않았다.

당시 사고로 일대 차량 통행이 정체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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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 봉평면 면온리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향 봉평터널 안 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평창=뉴스1) 한귀섭 기자 = 29일 오후 3시쯤 강원 평창 봉평면 면온리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향 봉평터널 안에서 2중 추돌과 4중 추돌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과 10대 남성이 다쳐 원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10여명도 다쳤으나, 병원에 이송되진 않았다.

당시 사고로 일대 차량 통행이 정체되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평창 봉평면 면온리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향 봉평터널 안 사고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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