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 매거진 3호 주인공은 마에스트라 김은선

이해원 2024. 7. 29.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문화예술 매거진 '아르떼' 3호(8월호·사진)가 29일 나왔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에스트라 김은선의 이야기를 커버스토리로 다뤘습니다.

김은선은 올해 상반기 뉴욕필, 베를린필에 잇달아 데뷔하며 호평받았습니다.

무대 뒤편에서 아르떼와 김은선은 음악에 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문화예술 매거진 ‘아르떼’ 3호(8월호·사진)가 29일 나왔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에스트라 김은선의 이야기를 커버스토리로 다뤘습니다. 김은선은 올해 상반기 뉴욕필, 베를린필에 잇달아 데뷔하며 호평받았습니다. 25세에 뒤늦은 유학길에 올라 커리어를 꽃피우기 시작한 김은선은 7월 서울시향과 협연하기 위해 방한했습니다. 무대 뒤편에서 아르떼와 김은선은 음악에 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김은선의 커버스토리를 비롯해 음악코너에서는 ‘투란도트’ ‘나비부인’을 만든 오페라의 대가 푸치니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서거 100주기인 올해 그를 기념하는 행사와 공연이 지구촌 곳곳에서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푸치니가 태어난 이탈리아와 미국, 독일 유수의 극장에서 열리는 푸치니 관련 공연 정보를 망라했습니다.

미술 코너에서는 오는 9월 열릴 아시아 최대 미술 축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에 주목했습니다. 개막에 앞서 이 행사를 준비하는 모든 분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공연예술 코너에서는 연기에 60여 년을 천착한 대배우 박정자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영국 테이트모던 입구를 혼자 수놓은 설치작가 이미래의 예술 세계도 아르떼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