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멋진 축제 즐기시길”…행복바라미 연꽃축제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주지 호산스님)는 지난 27일 '제22회 봉선사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을 개최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호산스님의 봉행사 ▲내빈 축사 ▲신도회장의 인사말 등 연꽃축제를 기념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호산 봉선사 주지는 봉행사를 통해 "비가 많이 오는데도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가 진흙이 되겠으니, 여러분은 연꽃이 돼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주지 호산스님)는 지난 27일 ‘제22회 봉선사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을 개최했다.
2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신도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는 봉선사 연꽃미소 합창단과 마야무용단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호산스님의 봉행사 ▲내빈 축사 ▲신도회장의 인사말 등 연꽃축제를 기념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이어 2부 음악회에서는 가수 장사익·박정식·우순실 등이 출연했다.
호산 봉선사 주지는 봉행사를 통해 “비가 많이 오는데도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가 진흙이 되겠으니, 여러분은 연꽃이 돼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제22회 봉선사 연꽃축제 개최를 74만 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연꽃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께서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멋진 여름날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그대 연꽃이 되소서, 제가 진흙이 되겠나이다’라는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됐고 시민 1만여명이 참여했다.
유창재 기자 cjyoo@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례신도시 주민 위신선 좌초에 집단행동…기자회견
- '북한 오물풍선 피해' 지원 가능해진다
- 인천공항, 국제항공화물포럼 참가해 항공화물 허브 경쟁력 홍보
- 에어프랑스, 미쉐린 스타 셰프와 협업해 새로운 기내식 선보여
- 한국공항공사, 일본 간사이 공항그룹과 상호 교륙 협력
- ‘고양성사 도시재생혁신지구’ 11월 준공…원도심 혁신 거점 역할
- 산업경제위, 경제·환경 분야 정책 점검…인천경제청·환경국 등 행정사무감사 [인천시의회 의정
- “수능 고생했어요”…이제는 최적의 대입 전략 준비할 때 [2025 수능]
-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지원 받아… 활동 능력 대폭 향상
- 삼천리그룹,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