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삼성, 루마니아 출신 공격수 마일랏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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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최전방 라인 보강을 위해 루마니아 출신 공격수 세바스티안 마일랏(26)을 영입했다.
마일랏은 좌·우 측면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는 윙 포워드로, 빠른 속도와 득점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마일랏은 "한국 최고의 명문 구단인 수원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수원은 많은 루마니아 선수가 좋은 활약을 펼친 팀이라는 것을 알기에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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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최전방 라인 보강을 위해 루마니아 출신 공격수 세바스티안 마일랏(26)을 영입했다.
마일랏은 좌·우 측면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는 윙 포워드로, 빠른 속도와 득점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루마니아 1부리그 소속으로 프로 통산 193경기에 나서 39골, 14도움을 기록했다.
마일랏은 “한국 최고의 명문 구단인 수원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수원은 많은 루마니아 선수가 좋은 활약을 펼친 팀이라는 것을 알기에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K리그1 승격이 올 시즌 팀의 최우선 과제라는 점은 잘 알고 있다”면서 “반드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마일랏은 메디컬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했으며 등번호 70을 달고 뛴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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