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첫 '든든전세주택' 경쟁률 21대 1‥서울은 10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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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처음 공급한 '든든전세주택'의 입주 경쟁률이 21대 1을 기록했습니다.
LH는 전국 10개 지역 든든전세주택 1천641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결과 3만4천679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은 1천384가구 모집에 2만9천704명이 신청해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LH는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추진했던 '공공전세주택' 잔여 물량을 이번에 든든전세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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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처음 공급한 '든든전세주택'의 입주 경쟁률이 21대 1을 기록했습니다.
LH는 전국 10개 지역 든든전세주택 1천641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결과 3만4천679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서울이 188가구 모집에 1만8천983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1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부산 53대 1, 대구 34대 1 순이었습니다.
수도권은 1천384가구 모집에 2만9천704명이 신청해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 중산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전세로 공급하는 주택입니다.
LH는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추진했던 '공공전세주택' 잔여 물량을 이번에 든든전세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2073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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