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 구성·신속 수사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티몬·위메프의 정산 및 환불 지연사태와 관련해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신속히 수사하라고 오늘(29일) 지시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이날 "이원석 총장은 서울중앙지검에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반부패수사1부를 중심으로 전담수사팀을 구성하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소비자와 판매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티몬·위메프의 정산 및 환불 지연사태와 관련해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신속히 수사하라고 오늘(29일) 지시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이날 "이원석 총장은 서울중앙지검에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반부패수사1부를 중심으로 전담수사팀을 구성하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소비자와 판매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은 이준동 반부패수사1부장을 팀장으로 해 검사 7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중앙지검 관계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티몬·위메프 환불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은 이날 구영배 대표와 경영진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소·고발했습니다.
소비자들은 "티몬·위메프가 정산대금을 줄 수 없음에도 쇼핑몰을 운영한 것은 폰지사기 행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태훈 기자 (abc@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결국 해내네요” 여자 사격 반효진 금메달…마지막 한발이 뒤집었다
- 예비부부 울리는 ‘스드메’ 잡는다…출산가구는 공공임대 ‘1순위’
- [영상] “가족들 생각하면서 마지막까지 쐈습니다”…반효진 KBS 단독 인터뷰
- [현장영상] “울산 팬들께 죄송…10년 전과는 다르다” 각오 밝힌 홍명보 감독
- 열흘 사이 경찰관 세 명이 숨졌다…“누가 죽음으로 내몰았는가”
- 술 취해 전 여친 ‘스토킹’ 30대 구속…상담치료 강제 못해
- 부산도 ‘7말 8초’ 휴가철 돌입…피서객 ‘밀물·썰물’
- [영상] “감독님 코피, 죄송합니다!”…‘도마 요정’ 여서정 선수가 사과한 이유
- 나달vs조코비치 60번째 맞대결 KBS1 중계…테니스팬 두근두근
- 휴가철 바다서 계곡서 잇단 수난사고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