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 주민행복센터 신청사 8월 준공…임승동, ‘소나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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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전북 고창읍 주민행복센터를 위한 소나무 기증식이 열렸다.
이번에 기증받은 소나무는 준공 예정인 고창읍주민행복센터 중심에 식재돼 청사의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행복센터는 한 차원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고창군민뿐만 아니라 고창군을 방문하는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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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동 전 김제중앙중학교 교장 기증
고창읍 주민행복센터 중심에 식재 예정
[더팩트 l 고창=김영미 기자]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전북 고창읍 주민행복센터를 위한 소나무 기증식이 열렸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군 출신인 임승동 전 김제중앙중학교 교장이 1000만 원 상당의 소나무 1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소나무는 준공 예정인 고창읍주민행복센터 중심에 식재돼 청사의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행복센터는 한 차원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고창군민뿐만 아니라 고창군을 방문하는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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