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프랑스 파리서 韓 알린다…'검은사막' 게임 속 조선 테마 지역 적극 홍보

이학범 2024. 7. 29. 18:0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제33회 파리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서 대한민국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펄어비스는 프랑스 파리에 마련된 대한민국 홍보관인 코리아하우스 콘텐츠존에 참가해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문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으로, 올림픽 선수단 지원 및 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되는 공간이다. 이번에는 7월25일부터 8월11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펱탑 파리 7구에 위치한 메종 드 라 쉬미에서 문화, 관광, 음식, 예술 등 복합 문화 공간을 구성해 한국 문화에 대한 홍보가 진행된다.

펄어비스는 조선을 모티프로 제작된 '검은사막' 게임 속 지역 '아침의 나라'를 코리아하우스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존에서 선보인다. 현장에 설치된 대형 LED로 경회루, 경복궁, 광화문 등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영상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후속 콘텐츠인 '아침의 나라: 서울'을 준비 중이다. '아침의 나라: 서울'에는 과거 육조거리, 경복궁, 경회루 등 현 서울의 옛 모습인 한양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길 예정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