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공군 전역 예정자 대상 취업 역량 강화 지원

이경구 2024. 7. 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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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29일 진주시에 소재한 공군교육사령부 전역 예정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 7월부터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해 취업멘토링, 발전기술 직무특화 교육, 자기소개서·NCS·면접전략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이용자 중 541명의 취업 성공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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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진주시에 소재한 공군교육사령부 전역 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한국남동발전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29일 진주시에 소재한 공군교육사령부 전역 예정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남동발전이 운영중인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의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부의 일자리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지역 청년들의 사회 진입에 디딤돌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전문강사가 전역 후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장병에게 기업 트렌드 및 채용 동향부터 직무별 채용 특징까지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진로탐색 시간을 통해 사회진출을 위한 목표 설정의 길잡이 역할을 함으로써 취업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 7월부터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해 취업멘토링, 발전기술 직무특화 교육, 자기소개서·NCS·면접전략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이용자 중 541명의 취업 성공자를 배출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 희망 청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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