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한국 양궁, 남자 단체전서 금메달 노린다…하계 올림픽 100호 금메달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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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이 단체전에서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이번에는 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우승을 노린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구성된 남자 양궁 대표팀은 29일 오후 9시 38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다.
오늘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한국은 하계 올림픽 100호 금메달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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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구성된 남자 양궁 대표팀은 29일 오후 9시 38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다.
한국 양궁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남녀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강력한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남자 양궁 대표팀은 다시 한번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늘 경기에는 여자 유도 간판 허미미(경북체육회)가 57kg급에 출전한다. 허미미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교포 선수로,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이다.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선택해 태극 마크를 단 허미미는 5월 세계선수권 우승자이기도 하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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