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랑의열매와 취약계층 '긴급복지 플러스 사업' 시행

최찬흥 2024. 7. 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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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9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긴급복지 플러스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지원 대상자 발굴 등 행정지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모금(2026년까지 20억원),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위기가구 지원금 지급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시군이 위기 정도에 따라 후보자를 신청하면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심사를 통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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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29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긴급복지 플러스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긴급복지 플서스 사업' 업무협약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긴급복지 플러스는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120% 이하 위기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긴급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지원 대상자 발굴 등 행정지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모금(2026년까지 20억원),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위기가구 지원금 지급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시군이 위기 정도에 따라 후보자를 신청하면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심사를 통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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