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회장, 이번엔 결식우려 아동 지원
조양준 기자 2024. 7. 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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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돕는 봉사 활동에 나섰다.
29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20여 명은 구립가재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밀키트, 학습 놀이 키트를 직접 만들고 결식 우려 아동의 가정까지 손수 배달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방학 중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모금한 약 6000만 원에 그룹 기부금을 더해 총 1억 500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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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범 릴레이 봉사활동
[서울경제]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돕는 봉사 활동에 나섰다.
29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20여 명은 구립가재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밀키트, 학습 놀이 키트를 직접 만들고 결식 우려 아동의 가정까지 손수 배달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방학 중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모금한 약 6000만 원에 그룹 기부금을 더해 총 1억 500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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