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호주 울룰루 위로 뜬 은하수
허지윤 기자 2024. 7. 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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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세계문화유산인 호주 울룰루에서 찍은 은하수가 흐르는 하늘입니다.
울룰루는 호주 중부에 있는 350m 높이의 산으로, 사암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지난 3억 년 동안 부드러운 암석이 침식되면서 천천히 형성됐습니다.
지난 달에 기록된 이 사진에 은하수의 중심 띠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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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세계문화유산인 호주 울룰루에서 찍은 은하수가 흐르는 하늘입니다. 울룰루는 호주 중부에 있는 350m 높이의 산으로, 사암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지난 3억 년 동안 부드러운 암석이 침식되면서 천천히 형성됐습니다. 지난 달에 기록된 이 사진에 은하수의 중심 띠가 보입니다. 빛을 흡수하는 먼지 필라멘트, 밝은 붉은색 방출 성운 , 수십억 개의 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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