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외국인 남성과 美 파파라치 찍혔다…누군가 했더니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7월 29일 로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제가 27일 미국 LA에서 외국인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촬영 차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남성은 패션 브랜드 생로랑(YSL)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앤토니 바카렐로(Anthony Vaccarello)다. 로제는 생로랑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로제와 앤토니 바카렐로는 6월 27일에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행사 포토월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로제는 8월 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본 핑크) 실황 영화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로제뿐 아니라 멤버 제니, 리사, 지수까지 블랙핑크 완전체가 함께할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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