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계열 인터파크커머스 운영 '인팍쇼핑', 이달까지만 운영

김민성 기자 2024. 7. 29.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파크커머스가 큐텐과 운영하던 해외직구 플랫폼 서비스 '인팍쇼핑'을 이달 말 까지만 운영할 예정이다.

인팍쇼핑은 올해 1월 글로벌 판매와 해외쇼핑을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해 인터파크커머스가 큐텐과 연계해 선보인 플랫폼이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3월 말부터 인팍쇼핑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인터파크커머스 관계자는 "인터파크쇼핑·도서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인팍쇼핑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말 정식 서비스 개시 후 약 4개월 만에 종료
순차적 서비스 중단…내달 22일 전체 서비스 종료 예정
인팍쇼핑 종료 공지.(사진=인팍쇼핑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인터파크커머스가 큐텐과 운영하던 해외직구 플랫폼 서비스 '인팍쇼핑'을 이달 말 까지만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4개월만이다.

인터파크커머스는 29일 판매자들에게 "오는 7월 31일부로 고객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인팍쇼핑은 올해 1월 글로벌 판매와 해외쇼핑을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해 인터파크커머스가 큐텐과 연계해 선보인 플랫폼이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3월 말부터 인팍쇼핑의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인터파크커머스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신규 주문이 불가하며, 다음달 12일부터는 미배송 주문에 대한 일괄 취소가 이뤄질 계획이다.

다음달 22일엔 인팍쇼핑의 전체 서비스가 종료된다. 이후에도 인팍쇼핑 주문 내역은 인터파크쇼핑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커머스 관계자는 "인터파크쇼핑·도서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인팍쇼핑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