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프로야구 코치, 음주측정 거부하다 체포돼

2024. 7. 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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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로야구 구단 코치가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차를 몰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현직 프로야구 구단 코치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늘(29일) 오전 6시 30분쯤 강남구 삼성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프로야구 구단에서 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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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프로야구 구단 코치가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차를 몰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현직 프로야구 구단 코치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늘(29일) 오전 6시 30분쯤 강남구 삼성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뒤늦게 경찰 조사에서 음주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프로야구 구단에서 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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