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막내가 일냈다' 17세 반효진…'대한민국 100번째 金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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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하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은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을 통틀어 가장 나이가 어린 반효진(17·대구체고)이었다.
아울러 반효진은 한국 하계 올림픽 역사상 100번 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막내가 한국 하계 올림픽 역사상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셈이다.
1948년 런던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하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은 100번째 금메달을 따내는 데까지 76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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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레슬링 양정모가 1호 금메달
(서울=뉴스1) 이재명 이동해 기자 = 한국의 하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은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을 통틀어 가장 나이가 어린 반효진(17·대구체고)이었다. 고교생 막내 사수가 새 역사를 썼다.
반효진은 반효진은 29일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51.8점을 쏜 뒤 중국 황위팅과 슛오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본선에서 올림픽 신기록(634.5점)을 쓰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오른 반효진은 결선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반효진의 251.8점은 올림픽 타이기록이다.
이로써 한국 사격은 여자 10m 공기권총 오예진(19·IBK기업은행)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아울러 반효진은 한국 하계 올림픽 역사상 100번 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007년생인 반효진은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을 통틀어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다. 막내가 한국 하계 올림픽 역사상 100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셈이다.
1948년 런던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하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은 100번째 금메달을 따내는 데까지 76년이 걸렸다.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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