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 외무장관 "북한 탄도미사일 비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인도·일본·호주 등 4개국으로 구성된 안보협의체 쿼드 외무장관회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난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의무 준수를 요구했습니다.
일본 외무성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들 4개국 장관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난하며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북한에 안보리 결의에 의한 모든 의무를 준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도·일본·호주 등 4개국으로 구성된 안보협의체 쿼드 외무장관회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난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 의무 준수를 요구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은 오늘 도쿄에서 쿼드 외무장관회의을 열고 이런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일본 외무성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들 4개국 장관은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난하며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북한에 안보리 결의에 의한 모든 의무를 준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들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를 포함해 해양 질서를 위한 국제법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 강력히 반대할 것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2058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MBC NEWS
- 사격 반효진, 공기소총 여자 10m서 금‥하계 대회 100번째 금메달
- 김경율 "금감원장 제안? 한동훈 아닌 대통령실‥인사검증까지 했다"
- 12척도 아니고‥"단 12명뿐" 흉부외과 전공의 '절멸 위기'
-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공개소환·사과지시 한 적 없어"
- "잘 모른다 핑계로‥많이 반성" 이선희 '법카 유용' 혐의 결국
- '10연패' 최대 제물 된 중국‥"한국 언제 이길까" 묻자..
- 심판말 들었다가 '한판패'?‥"악마의 6초" 일본 발칵
- '10연패 뒷받침' 양궁협회에, 축협 정몽규 '의문의 1패'?
- 정부 저출산 대책 '반쪽 이행'‥'스·드·메' 비용 경감 등 추가 대책 제시